레시틴이 남성 건강에 미치는 영향

오늘은 지방간과 동맥경화에 도움을 주는 ‘레시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포스파티딜콜린 이라는 인지질의 일종으로 인간의 세포막을 이루는 주요 성분입니다. 학습과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며 지방간, 동맥경화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래 ‘레시틴’의 정의, 효능, 부작용, 많은음식 등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 차

레시틴이란?

레시틴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며 몸속에서 지방이 저장되고 이동될 때 단백질과 결합하는 기능을 하며 뇌의 정보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레시틴의 특징은 물과 기름 모두의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레시틴은 인산, 콜린, 글리세린, 지방산의 4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지만, 인산 및 콜린은 친수성으로 물과 친하고 지방산과 글리세린은 기름과 가까운 성질이 있어 물과 기름을 비율을 맞춰주는 유화 작용을 합니다.
유화 작용에 의해 세포의 수용성 물질 및 지용성 물질과 합쳐질 수 있습니다.
세포에 영양을 주입하거나 반대로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유화작용을 통해 고지혈증 개선이나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화작용을 활용한 마가린, 케이크, 아이스크림, 초콜릿, 캐러멜, 드레싱 등의 지방이 풍부한 음식과 화장품, 의약품 등의 유화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레시틴은 “대두 레시틴”과 “난황 레시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개의 레시틴은 효과는 비슷하지만 사용목적에 따라 구분하고 있습니다.
대두 레시틴은 콩에 함유된 레시틴으로 혈액에 오래 머무는 특징이 있어 동맥경화, 뇌졸중, 고지혈증, 심장질환 의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난황 레시틴은 계란 노른자에 포함된 레시틴으로 대두 레시틴에 비해 신경계와 관련이 있는 “포스파티딜콜린”이 많아 뇌 기능 개선효과가 뛰어납니다.

인간의 뇌에는 약 30 %의 레시틴이 존재하고 약 140억개의 뇌세포 활동을 도와주기 때에 레시틴을 “뇌의 영양소”라 불리기도 합니다.
사람의 세포는 20세 이후부터는 하루에 2~3만개씩 파괴되고 해가지날 수록 줄어들게 됩니다. 이에 따라 뇌세포도 함께 줄어듭니다.
뇌의 신경 섬유는 레시틴 덮여있습니다. 이 뇌 신경섬유가 손상되면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레시틴을 적절히 공급하여 아세틸콜린를 만들어 기억에 관련된 신경 전달 물질을 생성을 촉진하여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동맥 경화의 원인 중 하나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증가입니다.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붙어 혈액의 흐름을 나쁘게하면 동맥경화가 생깁니다.
레시틴의 물과 기름을 섞어주는 기능을 통해 콜레스테롤이 혈액 중 수분에 유화될 수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레시틴이 녹여 혈관에 붙는 것을 막고 세포와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줍니다.
레시틴이 많아지면 나쁜콜레스테롤(LDL)이 줄어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증가하고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효소 ACAT의 작용이 억제되어 고지혈증 개선 과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됩니다.
참고: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 10가지

인터넷에 떠도는 남성의 정력, 발기시간, 정액의 증가 등에 대해서는 임상학적인 연구 결과가 없는 상태로 해당 효능/효과를 직접적으로 신뢰하긴 어렵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